수원이주민센터에서는 7월 3, 7월 10일 두 차례에 걸쳐 노동자들이 안전하고. 부당 대우를 받지 않는 근로 활동을 할 수 있게 끔 교육 활동을 진행했습니다.
먼저 7월 3일에는 향남공감직업환경의학 센터와 함께 노동 건강권 교육을 진행했는데요,
노동자가 위험한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정보와 사업장 내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교육 이였습니다.
그 뒤 7월 10일은 노동인권공작소의 장혜지노무사님과 함께 교육을 진행하였는데요.
직장에서 부당 대우를 받고 있지 않는지 확인하며 그러한 부당 대우를 받을 시 대처 방법에 관한 내용 이였습니다.
이러한 두 차례의 교육들 덕분에 저희는 평소에 알지 못했던 부당 대우들을 확인해보고 앞으로 더욱 안전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함께해주신 향남공감직억환경의학 센터와, 노동인권공작소의 장혜지노무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.